[서울=컬처GB신문] 2026 그루브 인 관악이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관악구 관악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이 마련한 스트릿 컬처 페스티벌로, 스트릿댄스 배틀과 시민참여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5주년을 맞은 그루브 인 관악은 관악구 대표 청년 문화 축제로 운영됐다.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일본 WDC 월드 댄스 콜로세움과 연계한 글로벌 배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7월 11일 열리는 ‘유스 오픈 스타일 2대2 배틀’과 7월 12일 진행되는 ‘월드 댄스 콜로세움 코리아’로 구성된다. 유스 오픈 스타일 2대2 배틀은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본선 진출자는 랜덤 팀 배정 방식으로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친다. 월드 댄스 콜로세움 코리아는 힙합, 락킹, 왁킹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승 팀은 WDC FINAL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스트릿댄스팀 ‘락앤롤크루’와 지역 주민 20명이 함께 만드는 공연 프로젝트가 7월 11일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는 커스텀 프린팅, 그래피티 태깅 드로잉, 비트메이킹, DJ 체험, 빈티지 & 플리마켓 등 체험 및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장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3길 35 관악아트홀이다. 행사 관람은 무료로 안내돼 있으며, 배틀 참가 신청과 일부 세부 관람 안내는 프로그램별 공지에 따라 진행된다.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또는 플로우메이커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는 스트릿 컬처 축제로, 관악구의 문화 콘텐츠 확장과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 운영에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