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컬처GB신문] 제3회 Go대관령 국제 트레일런이 오는 8월 30일 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관령 일대의 산악 지형과 올림픽 유산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트레일러닝 대회로, 참가 접수는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44K, 20.18K, 10K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44K 12만5천 원, 20.18K 10만 원, 10K 7만5천 원이다. 접수는 5월 22일 낮 12시부터 시작됐으며, 전체 모집 규모는 1,500명으로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코스는 대관령의 능선과 산악 구간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10K 코스는 누적고도 764m, 최저고도 729m, 최고고도 1,011m로 제한 시간은 없다. 20.18K 코스는 누적고도 840m, 최고고도 1,011m, 제한 시간 8시간으로 운영된다. 44K 코스는 누적고도 1,840m, 최고고도 1,165m, 제한 시간 10시간으로 설정됐다.
참가자는 배번, 스마트폰, 플라스크 및 물병, 개인컵, 비상식, 트레일 러닝화 등을 필수 장비로 준비해야 한다. 44K와 20.18K 참가자는 레이스 베스트도 필수 장비에 포함되며, 10K 참가자는 선택 사항으로 안내됐다. 주최 측은 각 거리 종목 상위 입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피니시 통과 직후 장비 검수를 진행하며, 필수 장비 미소지 시 30분 추가 페널티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회 전날에는 이명승 전 마라톤 국가대표가 진행하는 원포인트 레슨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대회 전날 오후 4시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대회 접수 시 ‘원포인트 레슨’ 항목을 선택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레슨은 호흡법, 페이스 조절, 부상 방지, 대회 전 컨디셔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취소 및 환불은 7월 31일 오후 11시 59분 이전 요청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해당 시각 이후에는 취소와 환불이 불가하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회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 후 계좌이체까지 완료돼야 정상 신청으로 처리된다.
이번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상징 공간과 대관령 산악 지형을 연결한 스포츠 행사로, 트레일러닝 참가자들에게 지역 자연환경과 대회 코스를 함께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